아주 익숙한 단어일 것이지만 실제로 설명해보라고 하면 대답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아닌 사람들도 많겠지만 개념을 확실히 알고 있어야만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있을거에요
오늘은 개발자들에게 있어 익숙하지만 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만한 URL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시다
먼저 URL 이란 (Uniform Resource Locator)의 약자 이며 인터넷 리소스를 가리키는 이름입니다
주소 라는 표현이 맞겠지요 ㅎㅎ
우리가 개발을 할때 DNS(Domain Name System)를 사용해서 실제 사용자들이 서버의 아이피로 접근하지 않고
(아 물론 로컬에서 개발할땐 다들 ip를 사용하시죠 ㅎㅎ ) 도메인을 이용해서 서버에 접근 하잖아요 ??
제 블로그를 예로 하자면 gandevelop.tistory.com 이것은 제 블로그의 서버 아이피 일겁니다 ㅎㅎ
/이후의 문자들은 요청하고자 하는 위치 입니다
요즘엔 보안때문에 뒤의 경로를 입력해도 실제 서버 파일들이 보이진 않지만 간혹가다 보안이 취약하거나 옛날에
만들어놓은 홈페이지들을 보면 그대로 서버 디렉토리 구조가 뻔히 보입니다 ㅎㅎ
즉 경로 라는 뜻입니다
manage/newpost 나는 이런 리소스를 찾고 싶어 라고 하면 이러한 URL을 요청하겠죠
gandevelop.tistory.com/manage/newpost
그 이후 파라미터들은 get이나 post 방식을 써서 보낼것이고요 ㅎㅎ
이처럼 URL은 전자적인 정보 일부를 가르키는 것이고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접근하는지 알려주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브라우저가 정보를 찾는데 필요한 리소스 위치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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