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자바라는 언어를 배웠을때 제 선생님께서는 메모장으로 코드를 작성하라고 하셨다
이유는 그래야 코드 실수가 없고 머리속에 들어간다고 하셨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맞는 말인것같다
이클립스라는 좋은 툴이 있음에도 이러한 방식을 사용 하는것은 컴파일 되는 원리와 소스코드 구조를 잡기에는
유용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한것 같다
각설하고 메모장 파일을 컴파일 해보자
먼저 간단한 소스코드를 준비한다 나는 메인 메서드에 간단한 코드를 작성 할것이다
public class test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int cnt = 8;
for ( int i = 0; i < 10; i++ ) {
if ( i == cnt ) {
System.out.println(" i == 8 ");
}
}
}
}
이 소스를 메모장에 복사 후 컴파일 해보자
나는 test.java로 저장했다
확장자는 꼭 .java 로 변경 해주어야 한다
그런다음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한다
윈도우 + r 단축키로 실행 창을 실행시키고 cmd 입력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그리고 저장한 java 파일 경로로 이동한다
내가 저장한 파일의 경로는 이와 같다

해당 경로를 확인 후 명령 프롬프트 (cmd) 를 이용하여 이동하자

이동 후 자바 컴파일러를 이용하여 컴파일 하자
javac 는 자바 컴파일러다
javac test.java


이 명령어로 컴파일하면 test.class 파일이 생길것이다
이와같이 바이트 코드파일로 변경된 파일을
jvm이 class 파일을 실행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컴파일 했으면 class파일을 실행 해보자

java test 라고 명령어를 작성 하면 해당 클래스파일을 실행하여 원하는 답을 확인 할 수 있다
.class는 생략하도록 하자
위 과정의 순서는 이러하다
자바파일소스 >> 바이트코드 >> 기계어 변환 >> 실행
자바파일에서 바이트 코드로 변환 시키는 작업이
컴파일 하는 과정이고
컴파일된 클래스(바이트 코드) 파일을 기계어로 변환하여 실행 시키는것이
자바 가상머신 즉 jvm 이다